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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드 장비는 게임을 하다보면

레벨과 상관 없이 낮은 확률로 필드에서 사냥을 할 때 드랍되는 장비 아이템입니다

먹은 사람은 채팅창 공지로도 계속 띄워주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장비입니다.
(사진은 테스트 서버이고고, 정식 서버 에서는 상자로 나와서 드랍의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언체인드 장비는 4가지의 이유에서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이 언체인드 장비의 옵션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비들의 기본 옵션은 사실 별게 없습니다.
기본적인 옵션이 있고, 120레벨 제한인데 90레벨 감소가 걸려서 30레벨부터 착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언체인드 장비의 중요성은

입니다.

세트효과는 말 그대로 착용한 언체인드 장비의 개수만큼 추가적인 스텟을 더 주는 것 입니다.
2set 부터 5set까지 효과가있고 스텟이 증가한다고만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성장효과인데요

30레벨부터 착용이 가능한데 30레벨에 맞는 추가효과가 적용되고

50 70 100이 되면 그때마다 그 레벨에 맞는 효과가 적용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100레벨을 찍고 스타포스가 15가 붙는데요

5부위가 전부 15씩 75의 스타포스가 있습니다.

이 스타포스라는건 장비를 강화하는 수 만큼 따라서 받을 수 있는데

스타포스 제한 사냥터에서는 해당 스타포스가 없으면 데미지가 매우 약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스타포스 사냥터의 효율이 일반 사냥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이렇게만 적어두면 이해가 어려우실 것 같아

언체인 장비의 유무에 따라 캐릭터 육성에서 어떤 내용이 달라지는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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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고 약 15분정도 플레이를 하시면 레벨 30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언체인 장비가 있는 사람은, 5언체인 장비를 끼고 받을 수 있는 추가효과로 빠른 사냥, 퀘스트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50, 70, 100때 알아서 아이템 자체가 강해지기 때문에 아이템을 굳이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언체인 장비가 없는 사람은, 각 전직 때마다 주는 아이템을 끼고 사냥을 해야합니다.

장비 스텟 자체가 언체인 장비 보다는 월등히 낮기 때문에 사냥과 퀘스트 진행이 느리고 포션 소모도 많습니다.

어찌저찌 100레벨이 넘었을텐데, 퀘스트를 하거나 닥사를 하시면 이제 스타포스 사냥터가 나옵니다.

“하늘 둥지2” “하늘 둥지3” 사냥터 같은 경우, 스타포스5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언체인 장비가 없으신 분도, 발록 신발 등을 5강 하셔서 스타포스 사냥터에서 할 수 있지만

120레벨대에 가는 잊혀진 회랑만 가더라도 스타포스 요구치가 28로 늘어서
헬라 레이드의 보상인 120렙제의 necromancer 장비를 구매하고 강화해서 스타포스를 맞춰서 가거나

스타포스가 없는 사냥터에서 사냥을 해야합니다.
necromancer 장비를 구매하고 강화한다고 하더라도, 위의 레벨제한이 걸려있는 아이템으로 바꿀 필요가 있기 때문에 캐릭터 육성에서 비효율적인 상황이 생깁니다.

하지만 언체인 장비 스타포스도 75로 넉넉하게 있고,
이런저런 효과들도 좋기 때문에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150~160 레벨까지는 장비를 교체 할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원활한 육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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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체인 장비의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테스트서버 기준으로

가장 인기가 없는 전사 직군의 언체인 장비를 전부 다 사는 금액이

가장 인기가 있는 마법사 직군의 언체인 장비 1파츠를 사는 금액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테스트서버에서

마법사 언체인 장비 중, 가장 드랍이 안되었던 신발[언체 신발] 같은 경우에는

현금으로 환산하면 고점기준 20만원이 넘는 가격이 나왔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들 사냥하시다

마법사 언체인 장비 꼭 드랍해서 드시길 바랍니다.